뱅크시, 그래피티 반항아에서 경매계의 기린아로 (슬기와 재주가 뛰어난 아이 an able boy)
뱅크시는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그래피티 아티스트이다. 영국 아티스트인 뱅크시의 스텐실 디자인들은 생뚱맞은 익살과 정치적 행동주의로 유명하다. 그의 유명작품들 중 하나는 이스라엘의 장벽에 그려져 있는 그림으로, 이 그림은 한 묶음의 풍선을 쥐고 어린 소녀가 날아가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영국 브리스톨 태생인 뱅크시의 또 다른 유명작품은, 돌이 아닌 꽃다발을 던지는 시위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When Time magazine selected him for its list of the world`s 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2010, he found himself in the company of Barack Obama, Steve Jobs and Lady Gaga. He appeared on the Time show with a paper bag over his head. Most of his fans don`t really want to know who he is. But they do want to follow his upward trajectory from the outlaw spraying walls in Bristol, England, during the 1990s to the artist whose work commands hundreds of thousands of dollars in the auction houses.
지난 2010년 타임지가 그를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을 때, 그는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레이디 가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는 타임지의 기념행사에 종이 쇼핑백을 쓰고 얼굴을 가린 상태로 등장했다. 그의 팬들 중 대다수는 그의 실제 정체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지난 1990년대 영국 브리스톨의 여러 벽들에 그래피티를 그리던 무법자에서 현재 수십만 불에 달하는 경매낙찰가를 자랑하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그의 인생 성공스토리를 따르고 싶어 한다.
그는 지금까지 비엔나, 샌프란시스코, 바르셀로나, 파리, 그리고 디트로이트에 이르는 여러 도시들에 그래피티를 그려왔다. 그는 자신의 작품 영역을 도시 벽의 그래피티에서부터 캔버스 상의 회화, 조각, 심지어는 영화에까지 확대하고 있다.
When Time magazine selected him 타임지가 그를 선택 (뽑았다)
for its list of the world`s 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2010, 2010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he found himself in the company of Barack Obama, Steve Jobs and Lady Gaga. 그는 오바마, 잡스, 레이디 가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He appeared on the Time show with a paper bag over his head. 타임지 기념행사때 종이 쇼핑백을 쓰고 얼굴 가린 채 등장
Most of his fans don`t really want to know who he is. 대다수는 그에 대해 관심 없다.
But they do want to follow his upward trajectory 하지만 그들은 그의 궤도를 따르고 싶어한다
from the outlaw spraying walls in Bristol, England, during the 1990s
90년대 영국 브리스톨에서 스프레이칠 하던 무법자에서
to the artist whose work commands hundreds of thousands of dollars in the auction houses. 현재 수십만 불에 달하는 경매낙찰가를 자랑하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예술가로.